[감사] 감사하며 베품으로써 마음속에 즐거움을 느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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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렐리우스는 그의 일기에 다음과 같은 말을 기록했다.
"나는 오늘 또 말 많고 이기주의적이며 자기 본위요 배은망덕한 사람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그러나 나는 절대로 놀라지도 않고 마음 상하지도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도무지 이러한
삶이 없는 세상을 상상할 수 없기 때문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이렇게 말한다.
"이상적인 사람은 내가 남에게 은혜 베풀기를 좋아하고 남에게서 은혜받기를 부끄러워한다.
왜냐하면 남에게 친절을 베푸는 것은 자기의 우월성을 나타내는 것이오, 남에게서 친절을
받는 것은 자기의 저열성을 표시하기 때문인 것이다."
우리가 행복하게 되기를 원한다면 남의 감사나 배은망덕을 전혀 잊어버리고 오직
우리가 남에게 무엇을 베풀어주는 것으로써 마음속에 즐거움을 느껴야 한다.
출처 : 카네기 리더십, 어떻게 친구를 얻고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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