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내는 사장들의 12가지 특징>
본문
“일본만 하더라도 매년 8000여 개 자영업과 중소기업들이 문을 닫고 많은 회사가 경영 부진으로 허덕이지만, 그 중 90%는 이익을 내는 회사로 탈바꿈할 수 있다.”
1200여 명의 일본 기업 사장들을 만나고 상담한 결과 집대성!
①잘나갈 때일수록 10년 뒤의 먹거리를 준비한다.
②고객보다 열혈 팬을 먼저 만든다.
③전 직원이 일치단결할 목표를 세운다.
④직원 관점에서 현장을 소중하게 여긴다.
⑤어떻게든 시장에서 살아남는다.
⑥다른 업종과도 적극적으로 교류한다.
⑦첫째도 이익, 둘째도 이익, 셋째도 이익이다. 고난을 최대한 많이 경험한다.
⑧사장의 숫자감각이 뛰어나며, 자금관리는 반드시 두 명 이상에게 시킨다.
⑨은행이 돈을 빌려주고 싶게 만든다. 정보를 한 은행에 집중시키지 않고, 은행의 경쟁심을 효과적으로 이용한다.
⑩후계자를 잘 육성하고, 그가 떠안을 리스크를 줄인다.
⑪미래는 누가 후계자가 되느냐에 달렸다. 후계자에게 ‘적당한 수준의 지옥’을 경험케 한다.
⑫사장이 가장 먼저 변해야 회사가 산다.
이 중에서도 가장 강조하는 것은 ‘사장의 역할’입니다. “기업의 성패는 전적으로 사장에게 달려 있다.
사장이 노력하지 않으면 회사의 성장은 불가능하다. 적자를 불경기 탓으로 돌리지 말라. 경영환경이 변화하면 회사도 바뀌어야 한다.”
산조 대표가 상담을 통해 발견한 ‘잘 안 되는 사장’들의 특징은 오랫동안 해왔던 익숙한 방식에 젖어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경영자는 ‘어떻게 해야 장사가 잘 될지 정도는 항상 궁리하고 있다’는 정도에 멈춰서는 안 된다. 궁리를 한다면 극한까지 골똘히, 머리에 쥐가 날 만큼 열심히 생각해야 한다.”
‘유능한 사장의 세 가지 업무처리 원칙’도 새겨볼만 합니다. “업무는 이른 아침에, 미리, 하기 싫은 것을 먼저 한다.” ‘해야 할 사업’과 ‘해서는 안 될 사업’을 구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성공하는 사장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본질적인 신념은 굽히지 않는다. 중심이 흔들리기 때문에 ‘해야 할 사업’과 ‘해서는 안 될 사업’을 가려내지 못하는 것이다.”
이익이 나는 회사로 체질을 개선하는 방법으로 ‘정리와 정돈’을 꼽는 것도 눈길을 끕니다. 필요 없는 것을 버리는 게 ‘정리’이고, 정해진 물건을 정해진 장소에 두고 언제라도 꺼낼 수 있는 상태로 만들어 놓는 게 ‘정돈’입니다.
“정리·정돈을 통해 조직의 문제점이 가시화되며, 당장 회사의 이익이 늘어나는 것은 아니지만 그로 인해 다양한 과제가 부각된다.”
-일본 경영컨설턴트 산조 게이야 J라이프서포트 대표가 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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